호주에서 한달 살기 week1

호주 한달 살기 프로젝트 내용을 weekly주별로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1 호주에 도착하니 역시 여름이었습니다.

공항을 나와 준비되어 있는 차량으로 이동하기 위해 외부로 나가는 순간 "헉... 덥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 였습니다. 기억에 당일 날씨가 대략 38도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신속히 숙소로 이동하여 개인 짐을 풀고 간단히 식사를 마친 후에 가장 먼저 찾은 곳은 ? 수영장입니다.*^^*  ㅋㅋㅋ 이미 외부 온도계가 38도를 가리키고 있었고 오랜 비행으로 몸이 좀 굳은 것 같아 수영으로 풀어주기로 했습니다. 얼마나 더운 날이었는지 수영장 물이 이미 따뜻하게 데펴져 있어 온탕에? 온 느낌이라 예상한 것처럼 아이들의 표정이 이네 밝아졌네요.

저녁식사 후엔 공원에 산책하며 칠면조를 비롯해 자연 경관을 보고 야생망고도 따 먹고... 그렇게 호주 한달 살기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2 호주 한달 살기 프로젝트의 기본 계획은 오전에 공부하고 오후에 activity활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습니다. 단, 첫째주에는 현지적응 차원에서 주변 관광지를 둘러 보며 적응 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첫번째로 찾은 곳은 무비월드라는 곳인데요. 우리나라 놀이동산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영화에서 나오는 장소를 놀이동산에 옮겨놓은 것처럼 되어 있기도 하고 영화주인공으로 분장한 사람들이 다니기도 합니다. 이날 저희는 베트맨에 나오는 등장인물들과 사진도 찍었는데요.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하였지만 이제 정말 외국에 온 것을 실감하는 날이었습니다.


#3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오전에는 공부하고 오후에는 액티비티 활동을 하는 계획을 세우고 호주에 왔습니다. 공부는 숙소에 마련되어 있는 야외 데크에서 하거나 아니면 도서관에서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숙소에 마련되어 있는 야외 데크(데란다?)가 전망도 좋고 큰 테이블이 있어 공부하기에는 정말 좋은 환경입니다. 도서관 또한 시설과 편의성이 잘 갖추어져 있는 곳이기에 공부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댓글

  1. 호주에서는 임시적으로 포스팅 한 후에 자세한 포스팅은 귀국 후에 다시 업로딩하겠습니다

    답글삭제

댓글 쓰기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마지막 골드코스트 BBQ

Present perfect

See Watch L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