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를 공부하며 (미래진행형)

말을 할 때 필요한 동사의 종류가 지금 일어나는 상황을 나타내는 현재형과 그리고 지난 날 있었던 일을 말하는 과거 그리고 앞으로 할 일을 말하는 미래만 있으면 충분한 것 같지 않나요?

그런데 이런 말이 왜 이렇게도 표현되는 종류가 더 많은지 모르겠다는 질문을 받습니다. ^&^ 그런 질문에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러게나 말이다 ^^" 무슨 말이 이렇게 구별되어져 있는지 모르겠네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그 안에 이런 의미를 함께 전달합니다. 말이 더 정확하게 전달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 할 경우 발생하는 일들이 많다. 그리고 한국말을 할 때도 그렇게 연습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오늘은 그중에서 미래진행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 합니다. 이미 학습한 아이들은 알겠지만 그래도 조금 부연 설명이 더 필요한 아이들이 있기에 몇자 더 적어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그렇게 하고 있을꺼야
2. 그렇게 될거야

두가지 입니다.

우선 첫번째는 I will make the bike when you arrive / I will be making the bike (둘의 차이는 하나는 너가 도착하면 말들 것이고 다른 하는 너가 도착할 때 만들고 있을 것이다)
두번째는 비행기가 연착되서 도착하지 못할 것 같다라고 미래의 일들이 어느정도 정확하게 그렇게 될 것임을 암시하는 의미를 내포할 때 쓰입니다. we will not be arriving until 9am 실제 이번에 비행기가 연착되어 호주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연락한 내용입니다. ^^ 아마 이번에 같이 동반한 친구들은 더 잘 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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