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going to

be going to 와 will 에 대해서 우리는 ~ 할 것이다 라는 미래를 나타내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둘의 관계가 비슷하기도 하고 같기도 하고 다른 면도 있습니다. 무엇이 이리 복잡한지 그냥 will하나로 쓰지 정말 영어를 누가 만들었는지 똑똑하지는 못한 것 같다고 학생들이 말하곤 합니다. 그래도 우선은 영어로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다 보니 우선 배워야 할 수 밖에요. ^^ 

be going to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우선 ~할 것이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는 intention 의 의미가 있습니다. 즉, a plan 이나 aim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이런 일을 하는 것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또는 목적성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차를 살 것이다 라는 표현을 한다면 차를 사기 위해 계획을 세웠을 것입니다. 그냥 지우개 하나를 사듯이 사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그럴 때 be going to를 사용하여 아래와 같이 표현합니다. 

I am going to buy a car. 
또 다른 예로는  what are you doing tonight ? 오늘 저녁에 무엇을 할꺼니? 무슨 계획있어? 라는 의미이죠. 

그렇다면 will은 무엇이죠? 어떻게 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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