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피망을 사러 마트에 갑니다. 피망을 달라는 말을 해 봅니다.
Do you have ~
Can you tell me where ~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는 이제 감이 오는 아이도 있고 아직 못하는 아이도 있지만 우선 말을 어떻게 할지는 감이 조금? 조금은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피망이라는 아이는 영어로 파프리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이해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paprika... 음.. 발음이 이상한 것도 같지 않은데 말이죠.
capsicum 이라는 단어를 써 봅니다. 현지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왜 배워야 하는지 느끼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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