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에 대하여

최근에 학교에서 공문이 하나 왔습니다. 내용인즉슨, 인근 중학교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입니다. 우선 주중과 주말을 이용하여 실시하는 것인데 내용은 진로에 대한 이해와 적성검사 그리고 현장체험 등과 같은 내용입니다. 우리가 대부분 잘 알고 있는 내용인데 결국 내용이 얼마나 충실하게 이행되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용은 좋은데 형식적으로 아이들 적성검사를 또 다시? 이미 몇번을 하였는데 신빙성은 ... 음... 이런 반응입니다. 이런식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정말 내용이 있고 체험을 통해 무엇인가 느끼고 올 수 있는 그런 교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확인해 보세요. 인근 중학교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에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댓글

  1. 금일 해당 학교에서 설명회가 있다고 하네요. 다녀와서 상세한 내용을 다시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답글삭제

댓글 쓰기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a salt?

복수형 만드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