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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s_3

어때?  무엇이 어떠냐고? 우리는 일상 생활 속에서 이런 말을 참 많이 합니다.  새로산 자동차 어때? 잘 나가? 새로 이사간 집은 어때? 좋아? 너희 선생님은 어떠시니? ... 갑자기 중학교 때 선생님 별명이 생각나네요. 머리가 없으셔서 반짝 반짝 빛난다고 쌍라이트 ^^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립습니다.  우리는 무엇 무엇이 어떤지 물어볼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What is it like? 만 외우면 됩니다. it에 말하고 싶은 대상을 넣으면 됩니다. teacher, car, house etc...  What is your teacher like?  쉽죠? what was weather like? 날씨는 어땠니? 과거는 이렇게~ ^^

Questions

너 누구랑 이야기 했니? 라는 말을 어떻게 만들수 있을까요? 너에게 말한 사람 누구니?는 그럼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비슷한 것 같지만, 차이는 많이 드리죠? 우선 1번같은 경우는 네가 누구와 이야기 했는지를 물어보는 것이고 2번은 너에게 말한 사람이 누구인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같은 말이죠?  그런데 이런 상황을 한번 그려봅시다.  A와 B가 서로 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C가 와서 A에게 물어봅니다. "누구랑 이야기 한거야? 이것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우선 누구라는 말은 Who 말하다 Talk Who talk you?라고 말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물론 옳은 대답은 아니지만 좋은 추측입니다.  최소한 해보려고 하는 노력을 칭찬해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정답은 무엇일까요? Who did you talk with?  이제 C가 B에게 가서 "너 A랑 이야기 했다며?"라고 말하자, B가 "누가 말해줬니?"라고 말했다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이때 좀 전에 말한 표현 방식대로  Who told you? 입니다.  상세 내용은 학습시간에 설명한 것을 다시 한번 복습하면서 생각해보세요. 상황과 상황에 맞는 표현방법을요.    

퀘스쳔스으~ Questions

한 학생으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왜요? 왜 의무문까지 배워야 하나요?" "니가 지금 말한 것도 의무문이니까?" 우리는 대화중에도 질문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기에, 결국, 어쩔 수 없이... ^^ 말을 배우는 것이니 의무문도 배워야 하고 감탄문도 배워야 하고 말하는 모든 방법은 다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 가장 기본적인 몇가지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너의 할아버지는 몇년도 생이시니? 라는 말을 하고 싶다면 먼저 머리속에 무슨 단어가 들어오나요? 할아버지? grandfather  몇년도에 할아버지는 태어났니? what year 몇년도에 할아버지 태어나셨니? was born (수동) What year was your grandfather born?

자유학기제

방학동안에 인근 학교에서 운영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저희 아이들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1주일 동안 학교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주로 직업체험보다는 적성검사와 만들기 위주의 학습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음... 머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긴 하였으나 본연의 취지에 맞는 진로체험이나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에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긴? 방학동안에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기에는 100점짜리 수업이었습니다. 자유학기제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이 구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학생 하나 하나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통해 얻어진 결과를 가지고 장래에 어떤 분야에서 우리 나라를 발전시킬 인재가 될 것인지 좀 더 큰 그림을 가지고 접근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조금씩 관심을 갖고 있으니 개별적인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데이터가 쌓여진다면 유사한 학생군이 생길 것이고 이를 토대로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진로상담 및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더 없이 좋겠죠. 음... 먼가 좀 2% 부족한 느낌? 끝나고 나서 아 좀 아쉽다. 그러다보니 두서없이 글을 써 나갔네요. ㅜㅜ

Home+work

I did not expect t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