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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 perfect VS Past simple

when? What time 인지 구분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경우는 당연히 Present perfect이겠죠?

Present perfect

현재완료는 결과, 경험, 계속... 머 이런 식으로 외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외우다 보니 공식은 알겠는데 정작 외운 내용이 어떻게 쓰이고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노력은 덜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완료를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러한 내용보다는 우선 사례 즉, 예문을 많이 보여주고 본 내용을 충실히 이해하는데 먼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점 인지하시고 아이들이 학습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게 해주세요. 

단기에 끝내는 영어 노하우 ? Never

간혹 이런 질문을 받곤 합니다. 몇 년간 안되던, 아니 평생 안되던 영어가 XX영어를 하고나서 몇개월 또는 몇주만에 해결되어 이제는 다 들리고 다 말할 수 있다? 라는 식의 영어가 효과가 있을까 라는 의구심 섞인 질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그럴 수 있겠죠? 하지만 과연 그렇게 몇년을 또는 평생을 노력하다가 갑자기 된 것이 XX영어 때문일까요? 개인적으로는 그간의 노력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결국 노력한 결과입니다. 갑자기 안들리던 영어가 들리기 시작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당연히... 물론 간단한 영어의 경우 들릴 수 있겠지요. 하지만 영어를 간단한 인사말이나 하는 수준이 아닌 실제 마트나 학교에서 사용하는 것이라면 이야기가 달라 지겠지요. 수업시간에 다시 이야기 할 내용이지만  혹시 자녀분이 그런 유혹?에 빠진다면 그건 절대 절대 never~있을 수도 없으며 있어서도 안되는 일입니다. 여기서 Never가 쓰이는 것입니다. ^^ present perfect내용의 일부분이기도하고 실제 문의된 내용이라 같이 묶어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꾸뻑~

동사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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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업 중, 다음과 같은 질문? 실수를 발견하였습니다. 학습한 내용을 이해하였는지 확인하기 위해 내준 숙제였습니다. 잘 된 일이지요.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니까요. 거두절미하고 내용은 이렇습니다. I did write a letter. (나는 했다, 썼다 하나의 편지를) 이렇게 쓰는 이유가 무엇일까? 우선 동사의 종류가 많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be동사 일반동사, 조동사.... 아이들이 들어본 것은 많은데 정작 왜 그리고 어떻게 쓰이는지 잘 모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결국 동사의 쓰임, 목적이 불분명한 아이였기에 동사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외워서 알게 된 영어이다 보니 자신이 다 외우지 못하고 외웠더라도 잘 기억이 나지 않으면 결국 자신의 영어? 콩글리쉬?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 공통된 특징중에 하나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PS)포스팅을 하고 나면 정답이 무엇인지 잘 쓰지 않고 끝나는 경우에 간혹 정답이 무엇인지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아이들에게 물어보시고 정답을 저에게 확인해 보라는 취지였습니다. 모르면 다시 물어보면 되니까요 ^^ 출처https://www.dreamstime.com

자유학기제에 대한 부모님 숙제

자유학기제에 대한 숙제는 결국 아이들이 풀어야 하지만 숙제를 위한 준비물은 부모님이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지난 번에 언급한 내용인데 다들 잘 기억하시죠?

Public의 뜻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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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하면서 Public이라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의미를 물어보니 공공의라는 뜻이라고 대답을 하더군요. 그런데 정작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단어를 외우긴 했는데 그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고 외운 경우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해 오던 방식이 아니었나요? 깜지를 만들 듯이 연습장이 까맣게 되도록 무차별? 무자비하게(ㅋㅋㅋ) 단어를 외워 본 경험이 다들있으시죠? 여담입니다만, 제 친구중에 영어 단어장을 한장 다 외우면 그 장을 찢어 먹었던 친구가 있습니다. (무슨 짓을 한거죠? ㅋㅋㅋ) 결국 아이에게 그 단어가 갖고 있는 의미를 가르쳐주고 나니 이제서야 아... 그런거에요? 라고 반문을 하더군요. 그리고 그와 연관된 단어를 찾고 느끼고 나니 '몸이 알 것 이다'라는 말이 이제야 무엇인지 알겠다는군요. 힘들지만 그렇게 천천히 영어를 느끼면서 가는 것이 더 좋은 것 아닐까 라는 고집을 가지고 오늘도 달립니다. 힘들지만 노력합시다. 출처 BestColleges.com

Step by Step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의 머리가 마치 컴퓨터처럼 한번 입력을 하면 바로 저장이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면 영어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정보를 입력하고 꺼내고 싶으면 언제든지 머리 속의 지식과 기억 심지어 사진까지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다면... 물론 부정적인 면도 있겠지만요. ^^ 최근에 수업을 하면서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아이들에게 동일한 단어를 들려주고 말해주고 보여주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유치/초등학생이기에 학습력이 조금은 떨어질 수 있지만 때로는 아 몇번을 반복한 것이니 좀 기억하지 않을까? 아니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바램을 해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쉽게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런 말을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전혀 수업을 듣지 않는 것 같지만 제가 반복한 내용을 동영상에서 나오자 "어... 이거 들리는데여???" 제가 들은 것이 맞나요? 하고 제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가끔이 아니라 대부분 우리는 그렇게 조금 빠른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결과를 얻고자 하는데 그러기에는 조금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마치 나무에 달린 과일이 시간이 지나야만 맛있는 과일이 되어 가듯이 말입니다.  그러니 학부모님들도 지금 당장 변화와 성장이 보이지 않더라도 기다려 주는 인내와 꾸준히 지원해 주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자유학기제에 대한 준비는 잘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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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http://www.zdnet.com 어제 한 학부모님을 만나 다시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미 저와 친분이 있으신 분이기에 자유학기제에 대한 정보를 나누었던 터라서 별도의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신 분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계속 바쁘신 관계로 아직 자유학기제에 대한 내용보다는 학원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더 많으시더군요.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자유학기제에 대한 준비?라기 보다는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근본적인 목적에 대해서 이해를 하는 것이? 아니 어쩌면 다시 상기시켜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본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녀가 가야할 길을 찾아 보는 것에도 많은 준비과정이 필요합니다. 앞서 언급한 부분이기도 한데 어느날 아이의 점수에 맞춰 대학 또는 학과를 결정하는 일은 우리 부모님 세대의 방법이었다면 우리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그 꿈을 이루어 갈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우리 부모님들의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한국에 온 이후로, 아이를 학원스케쥴에 맞춰 힘들게 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끊고 학교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방과 후 학습에 참여하도록 하였습니다. 우선 시작은 좋습니다. 아이가 자기 시간이 많아지고 지금도 제가 포스팅하는 동안 자신이 흥미있어하는 책을 보며 이런 저런 질문을 하네요. (DMZ가 궁금한가 봅니다, 다행히 제가 DMZ에서 근무했기에 설명하기가 쉬웠습니다^^) 호주 담임선생님이 면담시간에 저에게 해 주셨던 말이 기억 나서 그 글로 포스팅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할 수 있을지 (관찰)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문제풀이를 위한 영어공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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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등학생이거나 중학생인 자녀를 두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영어공부를 함에 있어서 문제풀기를 위한 방식으로 공부하였던 기억이 있을 실 것입니다. 최근에 영어를 가르치면서 받은 질문? 받은 인상이 영어를 좀 잘하는 것 같은 아이인데, 실제로 영어문제를 풀어보게 하면 제법 잘 푸는 아이인데 막상 조금만 어렵게? 꼬아서 물어보면 급 당황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출처 https://www.irishtimes.com 예를 들어, A와 B의 대화에 알맞은 말을 쓰시오 라는 질문에 A: what time (                              ) in the evening? B: Around 9pm 이라고 되어 있다면 우선 A의 대화에 힌트?가 what time이라는 것이 적혀 있을 때와 없을 때에는 전혀 다른 답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대답은 자신이 생각을 해서 만들어도 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자신이 그 동안 암기한 것이 아니면 그것이 맞았는지 틀렸는지 구분할 수 없기에 아예 답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결국 외워 놓은 문장, 문법이 아니면 답을 못 쓴다는 것은 그것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문제풀이만, 그것도 굉장한 분량의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비슷한 것을 찾는 식의 공부를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오늘 아이가 하는 학습방법이 무엇인지 관찰해 보세요. 정말 알고 푸는 것인지 아니면 많이 풀어봐서 방식을 아는 것인지... (같아 보이지만 다른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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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이라는 말이 요즘 많이 나옵니다. 특히 학교수업 내용 중에 4차산업 6차 산업 등을 이야기 하면서 현장학습, 체험학습이 사례로 많이 등장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그런 체험학습은 체험으로 끝나서도 안되고 학습하는 목적으로 가는 것도 본연의 취지에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체험 학습의 목적은 체험해보고 자신의 특성과 적성에 맞는 것인지 경험해 보고자 하는 목적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치즈목장에 가서 맛있는 치즈를 맛보고 오는 것도 좋지만 그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것을 하는 일이 자신의 적성에 어떻게 맞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단순히 당일 체험(?)하는 것만으로는 알기 어렵습니다. 이미 그 사업분야와 그 전문성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더라도 부모님들이 그것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내용을 전달해 준다면 체험학습의 효과가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내용을 생각하고 갔다온 아이는 이런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건 이렇게 하는게 더 나을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안하는거야?" 아이들이 체험한 후에, 사업성(?) 효율성을 생각하고 나온 질문을 받게 될 것입니다. 출처 blog.avocatoo.ro ps. 개인적으로 치즈는 계란말이에 들어 있는 것이 맛있어요 ^^ 결국 체험학습은 인턴십의 또 다른? 모습이 아닐까요? 다음에 이어서 계속 포스팅 하겠습니다.

abc를 못하는데 영어를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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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학부모님에게서 들은 질문입니다. 영어를 정말 못하는데 어떻게 영어수업을 따라 갈 수 있을까요? 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질문하시면서 정말 아이가 알파벳도 잘 몰라요. 그런데 영어를 하는데 알파벳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에요.라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물론 알면 더 좋겠죠.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가나다라를 다 알고 나서 말을 하기 시작하였나요? 음... 어찌보면 저를 포함한 우리 부모님 세대의 교육방식이 독해? 문법? 머 딱히 어떤 것이라고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그런 것들에 집중된 교육이다 보니 우선 단어부터 외우고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파란색 성x영어 책을 놓고 S+V+O를 외워가면 공부한 기억이 납니다. 많은 도움이 된 것은 사실이지만 정작 우리가 들인 노력과 시간을 생각한다면 큰 도움은 되지 못한 부분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하는 공부는 교과학습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여름과 겨울에 호주에서 직접 사용하고 들어보기 위한, 실제로 영어라는 언어를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그 영어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도 아시죠? 그러기에 시작한 공부잖아여. 잊지 말아주세요. 참고로, 저희 7살 아이는 아직 알파벳을 몰라도 영어를 말하고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알파벳을 외우게 하는 시간보다 한 번이라도 더 듣고 말하는데 시간을 쓰게 하려고 합니다.

Ques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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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cambridgeblog.org 질문을 만들 때 Do동사를 이해하였다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결국 Be동사가 아닌 것은 Do동사라고 생각하면 되니 질문할 때 Do만 앞으로 나와 주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피자 좋아하니? 라고 물어보고 싶다면 (오늘 피자를 먹었던터라.. ㅋㅋㅋ) you like pizza?에 Do만 앞에 붙어주면 되니까  Do you like pizza? 라고 해주면 되는 것입니다.  기타 상황에 대해서는 다음기회에 상세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아이들이 배운 것을 생각할 수 있게 포스팅한 것이니 교재를 보고 복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