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업 중, 다음과 같은 질문? 실수를 발견하였습니다. 학습한 내용을 이해하였는지 확인하기 위해 내준 숙제였습니다. 잘 된 일이지요.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니까요. 거두절미하고 내용은 이렇습니다. I did write a letter. (나는 했다, 썼다 하나의 편지를) 이렇게 쓰는 이유가 무엇일까? 우선 동사의 종류가 많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be동사 일반동사, 조동사.... 아이들이 들어본 것은 많은데 정작 왜 그리고 어떻게 쓰이는지 잘 모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결국 동사의 쓰임, 목적이 불분명한 아이였기에 동사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외워서 알게 된 영어이다 보니 자신이 다 외우지 못하고 외웠더라도 잘 기억이 나지 않으면 결국 자신의 영어? 콩글리쉬?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 공통된 특징중에 하나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PS)포스팅을 하고 나면 정답이 무엇인지 잘 쓰지 않고 끝나는 경우에 간혹 정답이 무엇인지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아이들에게 물어보시고 정답을 저에게 확인해 보라는 취지였습니다. 모르면 다시 물어보면 되니까요 ^^ 출처https://www.dreamstime.com